아주경제 윤소 기자 = 홍순승 예비후보(사진) 선거캠프 관계인은 “최근 ‘충청투데이’ 여론조사 결과 28.4%의 지지로 1위를 탈환했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2월 28일까지 세종시 교육정책국장으로 재임하여 세종교육정책의 오늘과 내일을 가장 잘 아는 인물로 주목을 받아왔고, 명예퇴직과 함께 교육감 출마 선언을 하고 선거전에 돌입한지 불과 한 달 만에 거둔 성과여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홍 후보는 퇴직 전 출판기념회에서부터 참신하고 깨끗한 교육자의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출마선언, 홍순승펀드, 정책선거 지향 등 초지일관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를 차분히 준비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어왔다.
홍 후보는 “출마를 결심하기도 전부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세종시민과 교육 가족의 현명하고 올바른 판단을 믿어 의심치 않았고 그 믿음에 대한 확신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여론조사의 결과에 결코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당선을 위한 연구가 아닌 진정한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정책을 계속 연구하겠다.”고 겸손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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