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에서 천안의 관광명소 홍보 가져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천안시는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등 정부 세종청사 2차 이전완료와 함께 5월 관광주간(1∼11일)을 맞아, 정부세종청사에서 천안의 관광명소를 홍보하는 행사를 열었다.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처, 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문체부 구내식당 4개소에서 공직자 2400명을 대상으로 문화관광과 관광팀 3명, 관광안내소 직원 3명이 어깨띠를 착용하고 다양한 천안의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알린 이번 행사는,

천안의 대표 관광지인 독립기념관, 유관순 열사 사적지, 각원사, 천안 삼거리 등에 관한 정보를 담은 홍보물과, 천안 관광안내지도와 시티투어 홍보물을 배부했다.

정부청사 직원들이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를 맛 볼 수 있도록 소포장으로 나눠주어, 후식으로 많은 인기를 얻어 많은 인파속에 호두과자가 동이 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또한, 편안히 앉아 천안의 다양한 관광지, 유적지, 문화재를 한눈에 둘러보며 즐길 수 있는 천안시티투어를 즉석에서 신청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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