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파괴조치명령의 기간은 3일부터 북한인민군 창건기념일에 해당하는 25일까지 내려졌으며 정부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북일 정부간 대화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동해상에 SM3를 탑재한 이지스함을 파견해 경계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일본 방위성이 내린 미사일 파괴조치명령은 지난 2009년 이후 4번째이다.

[사진출처] 일본 방위성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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