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국 경기회복 기대 등으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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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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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4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 등으로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85센트(0.9%) 상승한 배럴당 101.14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42센트(0.40%) 오른 배럴당 106.57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 창출이 19만2000개로 나타나는 등 미국 고용지표가 좋게 나타나고 리비아의 유전시설을 장악한 반군과 정부군의 협상 타결 임박설에 의구심이 제기된 것이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금값도 올라 6월물 금은 전날보다 18.90달러(1.5%) 오른 온스당 1303.5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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