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소중함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숲을 더욱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3ha의 임야에 소나무 4000여 그루를 심고, 주변 환경정비와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최승우 군수는 “그동안 공들여 가꿔온 소중한 산림자원이 산불로 소실되는 일이 없도록 산불예방에도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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