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개봉될 '메이크 유어 무브'는 도니(데릭허프)와 아야(보아 분)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지만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로맨스 영화다.
보아는 극 중 화려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그룹 '코부'의 리더를 맡아 연기한다.
데릭 허프는 앞서 미국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래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4회 우승을 한 댄스 챔피언이며 현재 영화배우이자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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