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그룹 임직원 ‘사노피 트러스트 액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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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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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기도 양주에 있는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사노피에 근무하는 수의사들이 유기견을 치료하고 있다. [사진 제공=사노피그룹]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사노피그룹은 지난 4일 한국법인 4곳의 임직원 500여명이 ‘사노피 트러스트 액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사노피 트러스트 액트는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보다 건강한 한국 사회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임직원 자원활동으로 지난해 4월 ‘사노피 코리아 비전 2020’과 함께 선포됐다.

올해 활동에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를 비롯해 사노피 파스퇴르, 젠자임 코리아, 메리알 코리아 등 4개 계열사가 참여해 나무심기와 환경 정화, 유기견 치료, 집수리 지원, 저소득층 생필품 지원 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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