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경인고속도로 교통체증 극심…소주병 500개가 원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05 20: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경인고속도로에 소주병 500개가 떨어져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5일 오후 2시 10분께 경인고속도로 도화IC(인천시 남구 주안동) 인근에서 주류 운반트럭이 소주병 500여 개를 도로에 떨어뜨리면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다른 차량 2대도 일부 파손되고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인천에서 서울 방향으로 운전하던 트럭 운전사 정모(50)씨가 갑자기 끼어든 차량을 피하려 급하게 핸들을 돌리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 일부가 통제돼 2시간동안 약 8km 구간에서 극심한 교통 체증이 빚어지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