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4일(현지시간) 러셀 차관보가 두 나라를 방문하기 위해 6일 워싱턴DC를 출발한다고 밝혔다.
태국 방콕에는 7일 도착할 예정이며 태국의 지도자를 만나 태국의 정치현황과 양국간의 관계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서 러셀 차관보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동안 버마를 방문,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NGO단체 대표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한 10일에는 버마 정부의 고위관리를 만나 뒤 11일 귀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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