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5일(현지시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중아공)을 방문했다고 AP, AFP 등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전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중아공 수도 방기에서 캐서린 삼바-판자 과도정부 대통령을 만나 4개월 동안 지속되고 있는 유혈사태를 종식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중아공에는 6000여 명의 아프리카 평화유지군(MISCA)과 2000여 명의 프랑스 병력이 주둔해 있다. 그러나 곳곳에서 이슬람교도에 대한 기독교계 민병대의 폭력 행위가 중단되지 않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