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라운드 공동 34위…선두 톰슨과 11타차 박인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의 크라프트 나비스코챔피언십 2연패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박인비는 6일(한국시간)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합계 1오버파 217타로 공동 34위에 머물렀다. 공동 1위인 렉시 톰슨(미국)과 재미교포 미셸 위(나이키)와는 11타차다. 관련기사'LPGA 21승' 박인비, 둘째 딸 출산IOC 선수 위원 도전한 박인비 "응원 감사…선한 영향력 위해 노력"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박인비가 최종일 12타 열세를 극복하고 우승컵을 안는 것은 버거워보인다. #나비스코 #박인비 #톰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