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도시바는 지난 5일 ‘2014 도시바 사회공헌 그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식목일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협력업체를 포함한 임직원과 가족 총 4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7개 도시바 계열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임직원과 가족들은 쌓인 낙엽을 걷어내고 하천을 청소하는 등 숲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도시바는 지난해부터 양재 시민의 숲과 ‘공원 돌보미’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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