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 서울 낮 14도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식(寒食)'인 6일 서울 낮 최고 기온이 14도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으나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다고 예보했다.
최고 기온은 서울 낮 14도, 수원 15도, 강릉 15도, 부산 16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또한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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