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신서혁신도시 '코아루 파크뷰'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전경. [사진제공 = 한국토지신탁]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한국토지신탁이 지난 3일 개관한 대구 신서혁신도시 '코아루 파크뷰'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4일간 1만여명이 방문했다.
대구 신서혁신도시 내 신서동 413-1번지 일대에 위치한 코아루 파크뷰는 지하 4층~지상 15층, 214실(계약면적 54~67㎡)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코아루 파크뷰 분양 관계자는 "코아루 파크뷰의 우수한 상품력에 한국토지신탁의 신뢰성까지 더해져 투자자들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단지로 입소문이 났다"며 "특히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핵심인 배후수요와 주거 편리성을 완벽히 갖춰 모델하우스를 찾아 상담을 받은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코아루 파크뷰는 40만여명의 유동인구가 예상되는 대구 신서혁신도시의 중심부에 자리해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단지 주변으로는 한국가스공사를 비롯해 신용보증기금, 한국감정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11개 공공기관 첨단의료 관련 기관 및 기업 약 25개이 입주하는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중심상업시설과 대규모 공원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고, 일부 세대에서는 단지 북쪽에 위치한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지하철 1호선 반야월역 3번 출구 인근(대구 동구 동호동 356-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053)962-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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