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경기지사 예비후보인 원유철 의원은 6일 “경기도와 저 원유철이 규제개혁의 선두에 서겠다”며 ‘경기 규제 제로’ 방안을 발표했다.
원 의원은 이날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규제개혁 성패의 관건은 공무원들의 동참에 달려 있고, 지방정부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경기도지사가 된다면 경기도가 움켜쥐고 있는 규제가 무엇인지 우선적으로 찾아내서 곧바로 내려놓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체적인 규제개혁 방안으로 △지속성과 실천성을 갖춘 상시적 규제 발굴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규제개혁 성과에 대한 평가를 인사와 예산에 반영 △적극적 행정을 펼친 현장 공무원들이 감사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감사시스템 전면 개선 △경기도민을 위한 규제철폐 신문고 운영 등을 제시했다.
원 의원은 “촘촘한 규제의 사슬을 끊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창조경제의 꽃을 피워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원 의원은 도 단위 광역단체 중 유일하게 종합국립대학교가 없는 경기도에서 다른 시도로 유학을 가는 비율이 높다는 점을 들어 경인교대 안양캠퍼스, 평택 한국복지대, 안성 한경대 등 경기도 내 국립 단과대학들을 통합해 ‘멀티 캠퍼스’ 형태의 경기거점국립대 설립을 추진한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원 의원은 이날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규제개혁 성패의 관건은 공무원들의 동참에 달려 있고, 지방정부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경기도지사가 된다면 경기도가 움켜쥐고 있는 규제가 무엇인지 우선적으로 찾아내서 곧바로 내려놓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체적인 규제개혁 방안으로 △지속성과 실천성을 갖춘 상시적 규제 발굴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규제개혁 성과에 대한 평가를 인사와 예산에 반영 △적극적 행정을 펼친 현장 공무원들이 감사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감사시스템 전면 개선 △경기도민을 위한 규제철폐 신문고 운영 등을 제시했다.
원 의원은 “촘촘한 규제의 사슬을 끊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창조경제의 꽃을 피워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원 의원은 도 단위 광역단체 중 유일하게 종합국립대학교가 없는 경기도에서 다른 시도로 유학을 가는 비율이 높다는 점을 들어 경인교대 안양캠퍼스, 평택 한국복지대, 안성 한경대 등 경기도 내 국립 단과대학들을 통합해 ‘멀티 캠퍼스’ 형태의 경기거점국립대 설립을 추진한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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