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식목일을 앞둔 지난 4일 용현동 완충녹지에서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용 시장을 비롯해 유관 기관ㆍ단체장, 주한미군,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8000㎡의 부지에 철쭉과 조팝나무 등 2만1000여그루를 심었다. 시는 '100만그루 나무심기'를 목표로 매년 범시민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있다. 관련기사의정부시, 캠프 레드클라우드에 '디자인 문화공원' 조성 外의정부시, 공공 하수처리시설 전기설비 안전진단 실시 外 안병용 시장은 행사에서 "시민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사람과 숲이 공존하는 '녹색 희망도시 푸른 의정부'를 만들어 시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나무심기 #안병용 #의정부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