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서울 서대문구, 담장 허물고 주차장 만드는 '그린파킹 사업' 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06 15: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주택가 골목길 주차난 해소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4 그린파킹(Green Parking) 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여유공간에 주차장을 만들 수 있는 지역내 단독, 다세대, 연립주택이다.

구는 주차장 1면 800만원, 2면 950만원, 이후 3면부터는 1면당 100만원씩 추가해 지원한다. 최대 20면에 총 2750만원 한도다.

설계와 공사는 구에서 대행한다. 구 교통행정과(330-1746)에서 연중 신청과 문의를 받는다.

서대문구는 그린파킹 사업 참여 때, 보안에 대한 주민들의 염려를 덜기 위해 무인자가방범시스템을 무상으로 설치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