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경기지사 예비후보인 원유철 의원은 6일 2배수 후보 압축 이후 선거연대와 관련, “사실상 정책연대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3명(원유철‧정병국 의원‧김영선 전 의원)은 사실상 후보단일화를 통해 2배수 압축을 당에 요구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3명의 예비후보 간 합의를 통해 단일화가 이뤄진 만큼 유력 주자인 남경필 의원에 맞서 정책연대를 이뤄야 한다는 주장이다.
원‧정 의원과 김 전 의원은 지난주 3자회동을 갖고 남 의원과 양자 대결을 펼칠 1명의 후보를 추려내자고 합의한 상태로, 결과는 7일 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 의원은 “‘중진차출론’으로 나선 남경필 대 ‘후보단일화’를 이룬 원유철 간의 경선 구도가 되지 않을까 전망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원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3명(원유철‧정병국 의원‧김영선 전 의원)은 사실상 후보단일화를 통해 2배수 압축을 당에 요구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3명의 예비후보 간 합의를 통해 단일화가 이뤄진 만큼 유력 주자인 남경필 의원에 맞서 정책연대를 이뤄야 한다는 주장이다.
원‧정 의원과 김 전 의원은 지난주 3자회동을 갖고 남 의원과 양자 대결을 펼칠 1명의 후보를 추려내자고 합의한 상태로, 결과는 7일 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 의원은 “‘중진차출론’으로 나선 남경필 대 ‘후보단일화’를 이룬 원유철 간의 경선 구도가 되지 않을까 전망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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