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현빈의 화난 등근육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영상이 다시 화제다.
5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현빈은 영화 '역린' 예고편에서 화제가 됐던 '현빈의 화난 등근육'에 대해 "시나리오에 '세밀한 등근육'이 써 있어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운동 3개월 하니 어느 순간 화가 나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빈의 몸매는 무명시절부터 유명했다. 지난달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타들의 무명시절을 정리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현빈이 지난 2004년 영화 '돌려차기' 촬영 중 상의를 벗고 나오는 장면이었다. 현빈은 군살 없이 잘 빠진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빈의 화난 등근육이 나오는 영화 '역린'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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