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티파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티파니는 분대장 안평훈 병장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평소 실수로 안 분대장에게 쓴소리를 들었던 헨리는 티파니를 매개로 관계 개선에 나섰다.
티파니와 전화연결에 성공한 헨리는 안 분대장에게 전화를 바꿔줬고, “헨리하고 같이 있기가 힘들지 않느냐”는 티파니의 말에 안 분대장은 “아닙니다. 누구보다 잘 하고 있습니다. (헨리는) 에이스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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