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매체인 '폴리티쿠'에 따르면 현지 여론조사 기관 '니에지폰트'가 유권자 1200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피데스 득표율은 48%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5개 야당이 연합한 '좌파연합'은 27%, 극우 민족주의 성향인 '요비크'는 18%, 환경당은 5%를 득표할 것으로 나타났다.
개표 결과가 이 조사 결과대로 나오면 1위당에 부여되는 가중치를 포함해 피데스는 총 의석이 199석인 의회에서 개헌선인 3분의 2(133석) 이상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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