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200%' 데뷔 무대 'K팝스타3'서 화려하게 공개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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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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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200%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의 데뷔무대가 공개됐다.

악동뮤지션은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 데뷔 앨범 타이틀곡 '얼음들'과 '200%'의 무대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악동뮤지션은 반전 매력을 뽐냈다. '얼음들' 무대에서는 성숙해진 감성을, '200%' 무대에서는 소년소녀다운 발랄한 끼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악동뮤지션은 "첫 앨범이 나오면 어떨까 상상만 했었는데 기쁘다. K팝스타가 이런 기회를 줬다.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동뮤지션 200%, 노래 정말 좋다", "악동뮤지션 200%, 난 얼음들이 더 좋더라", "악동뮤지션 200%,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악동뮤지션의 데뷔앨범 '플레이'(PLAY)는 멤버 이찬혁이 수록된 11곡을 모두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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