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7일“한울원자력 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이날 오전 8시 488일간의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하고 제7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약 41일간의 일정으로 제7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 6호기는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와 각종 기기의 성능점검, 설비개선 작업을 마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한울원자력본부, 누적 발전량 1조3000억kWh 달성...서울시 30년 간 사용 전력량한울본부,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고상 수상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 #한울원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