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바람이 강하게 불며 쌀쌀했지만 오늘 낮부터 다시 예년 기온을 웃도는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낮 기온이 17도, 대구 23도 등 어제보다 기온이 7도가량 오른다. 낮에는 현재 기온보다 10도 이상 올라 일교차가 크다.
한편 경기 남부와 충북ㆍ영남과 전남 등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영동에는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라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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