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10주년, 포어스트만 콰르텟, 24일 정기연주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07 09: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포어스트만 콰르텟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현악4중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포어스트만 콰르텟이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정기연주회를 연다.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는 포어스트만 콰르텟은 이번 공연에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에 도전한다. 작곡가 임우준이 현악4중주로 편곡해 포어스트만 콰르텟에게 헌정한 곡이다.

고전과 낭만,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사하는  포어스트만 콰르텟는 학구적인 해석과 탁월한 연주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바이올린  고성헌, 바이올린 이현애, 비올라 김재윤, 첼로 김용식등 4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서울바로크합주단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람료 전석 3만원.(02) 581-5404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