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학생 A양'에서 도발적인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열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열음은 '중학생 A양'에서 중학생 역을 맡았지만 1996년생으로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다.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자존심 강한 고등학생 박은미 역으로 데뷔한 이열음은 이어 MBC '드라마 페스티벌-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크러쉬 신곡 '가끔' 뮤직비디오에서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이열음은 공부는 물론 외모까지 빠지지 않는 중학교 2학년생 조은서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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