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애경은 농협한삼인과 공동개발한 한방 뷰티브랜드 '현'에서 한방 바디워시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상품 현 바디워시는 농협한삼인에서 보증하는 6년근 홍삼 농축액과 천연씨앗 콤플렉스로 피부청정 효과를 높이고 보습력을 강화시킨 한방 바디워시다.
특히 실리콘ㆍ벤조페논ㆍ트리에탄올아민 등이 배제된 7무(無) 저자극 안심처방으로 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 민감한 피부타입의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은 피부타입에 따라 △보윤 바디워시 △선율 바디워시 등 2종으로 출시됐다.
한편, '현'은 애경과 농협한삼인이 한방 뷰티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공동개발한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다.
애경은 향후 샴푸ㆍ린스ㆍ바디제품은 물론 훼이셜ㆍ이너뷰티 등 뷰티 카테고리 전반으로 현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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