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한국콜마는 윤동한 회장이 제4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한다고 7일 밝혔다.

윤 회장은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한 제조자개발생산(ODM)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해, 화장품ㆍ의약품ㆍ건강식품 산업의 기술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연매출의 5%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전체 임직원의 30%를 연구 인력으로 채용하는 등 연구개발에 집중해 127건의 특허와 보건산업 신기술을 개발해 오고 있다.

한편, 이날 보건복지부는 '제42회 보건의 날' 및 '제66회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념식을 열고  총 222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국민훈장 7명, 국민포장 5명, 대통령 표창 8명, 국무총리 표창 12명, 장관 표창 1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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