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네이버가 미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련 기업 주가가 급락했다는 소식에 5%대 하락 중이다. 7일 오전 9시5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거래일보다 4만7000원(5.95%) 내린 7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일(현지시각) 미국 증시에서 페이스북과 구글이 4%대 넘게 하락하는 등 SNS주 하락이 네이버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