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6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대회 개인종합 1위에 이어 종목별 결선에서 볼, 곤봉, 리본 금메달로 4관왕을 차지했다.
경기를 마친 손연재는 내주 이탈리아 월드컵에 참가한 뒤 귀국해 코리안컵과 오는 26일과 2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LG 휘센 리듬체조 갈라쇼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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