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그녀를 3번 생각한 저지방 요구르트’ 광고 모델로 임시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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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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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칼로리 부담을 낮춘 저지방 농후발효유 '그녀를 3번 생각한 저지방 요구르트'의 광고 모델로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을 발탁하고 4월 첫 주부터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무엇보다도 이번 광고에서 임시완은 '그녀를 3번 생각한 저지방 요구르트'의 모델답게 살인적인 미소와 부드러운 목소리, 깜찍한 제스처로 그녀를 3번 매료시킬만한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광고에 쓰인 '너에게 주고 싶은 3가지' CF송은 임시완이 직접 부른 것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주기 위한 선물을 준비할 때의 설렘과 사랑스러움이 가득 담겨 있다.

광고에서처럼 '그녀를 3번 생각한 저지방 요구르트'는 저지방 요구르트를 사용해 칼로리는 낮추고, 휴대가 편한 스파우트 캡을 적용하고, 딸기, 블루베리, 크랜베리의 달콤한 과일을 듬뿍 넣는 등 그녀만을 위한 세심한 배려로 만들어 졌다.

이 제품의 실제 칼로리는 100ml 당 77kcal로 낮은데다가 피부미용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를 3,000mg 함유하고 있어 여성들이 부담 없이 마시기에 안성맞춤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 이상진 팀장은 "순수한 매력의 임시완을 모델로 발탁한 것은 그녀를 4번 생각한 탁월한 선택이었다"며 "사랑하는 그녀를 생각하는 미소년의 애틋함으로 올 봄 여심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녀를 3번 생각한 저지방 요구르트' 3종은 310ml 용량으로, 딸기, 블루베리, 크랜베리 3가지 맛이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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