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과 대한아토피협회는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아토피 피부염의 해결책을 찾는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아토피 비관자살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아토피 피부염 비관 자살에 대한 대책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아토피 치료법 등을 공유한다. 포럼에는 보건복지부 의료정책 담당자과 양‧한방 피부 임상의, 아토피를 이겨낸 환우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