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파크(Victory Park)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무랏 사랄리노프 NOC 위원장, 셰이셴쿨 바키로프 비쉬켁 체육국장을 비롯한 현지 주요인사와 OCA대표단, 조영하 조직위 경기본부장 등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또 청소년과 일반 시민 8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고 현지 언론이 현장 취재하는 등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인천아시안게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직위는 펀런 캠페인을 대회 개최 전 까지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일본 등 약 5개 국가 도시를 추가 순회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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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키르기즈스탄에서 Fun Run 홍보행사 개최
조영하 조직위 경기본부장은 “키르기즈스탄 측의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한 열띤 관심에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키르기즈스탄 선수단이 인천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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