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4일 구청 상설감사장에서 공가를 활용 경로당을 조성하기 위해 김건우씨와 ‘공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들어 5번째로 체결한 이번 협약으로 남구는 이달부터 2년간 염전로 233번길 27 공가 건축물을 무상으로 임대, 리모델링 후 경로당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남구, 공가 무상임대 계약 체결 현재 방을 임대해 경로당으로 사용 중인 이 지역 어르신들은 경로당이 완공되면 지금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