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 119구조대, 도화5거리 교통사고에 신속히 요구조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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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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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부소방서(서장 정병권) 119구조대는 지난 5일 새벽 0시32분경 도화오거리 교통사고 신고 접수를 받고 사고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바 1톤 화물차가 1차선 도로에 주차 되어있던 25톤 화물트럭의 후미를 들이받아 운전석에 있던 여성운전자의 신체가 차량에 끼어 부상을 입은 상황이었다.

119구조대는 즉시 구조차량의 전륜 윈치를 이용하여 사고 트럭을 견인함과 동시에 유압전개기, 유압램 등 구조 기구를 이용하여 운전석의 공간을 확보,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 후 구급대에게 인계하였고 부상자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119구조대는"야간 운전 시에는 시야확보가 어려워 평상시 보다 더욱더 세심하고 주의 깊은 운전이 필요하며, 특히 도로에 주정차 되어있는 차량 등에 유의하여 조심히 운전하여야한다."라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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