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7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사랑받는 중구여성 합창단의 모습을 보여주고 지역예술 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증대하기 위한 ‘2014년 중구 여성합창단 단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중구 여성합창단은 알토 1명, 소프라노 5명, 메조소프라노 3명 등 총 9명의 단원을 위촉하였는데, 앞으로 중구 여성합창단은 8월 ~ 9월에 찾아가는 음악회를, 10월에는 정기연주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 2014년 중구 여성합창단 단원 위촉 중구 관계자에 따르면 중구 여성합창단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개인적인 역량개발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구실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