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이 자체 개발한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에 이용자당 최대 10개까지 스쿼드 구성이 가능한 ‘멀티 라인업 업데이트’를 7일부터 시작한다.
‘풋볼데이’는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에 소속된 전세계 5만명 이상의 선수 및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클럽의 선수들을 활용하여 하나의 스쿼드에 나만의 팀을 만들고, 이용자가 직접 감독이 되어 실제 축구 못지 않은 전술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HN블랙픽은 ‘멀티 라인업 업데이트’를 통해 최대 10개 슬롯에 이용자가 원하는 스쿼드를 구성한 후 저장, 한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팀을 활용하여 경기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팀 라인업과 포메이션 구성이 가능해짐에 따라 보다 쉬운 전술 변화로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멀티 라인업’ 업데이트와 동시에 이용자들이 다양한 스쿼드를 활용하는데 있어 손쉽게 팀 지정이 가능하도록 클럽 엠블럼, 감독명, 클럽 이니셜을 변경할 수 있는 아이템인 ‘클럽정보 변경권’도 업데이트된다.
‘풋볼데이’의 ‘멀티 라인업’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fd.nave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