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수현과 전지현이 중국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과 천송이로 한류열풍을 불러왔던 김수현과 전지현이 오는 18일 중국 베이징 다이아몬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5 론칭 파티에 참석하게 됐다.
두 사람은 중국 삼성전자 모델로 동반 발탁돼 갤럭시S5는 물론 UHD TV, 냉장고 등 주요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특히 드라마를 종영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현재 중국에서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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