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트레킹 프로그램 운영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토요일 아침 트레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트레킹 코스는 호텔 근방의 서리풀 공원으로, 호텔 건너편 육교를 건너 시작하는 등산로를 따라 누에 다리, 국립중앙도서관 뒤편 몽마르뜨르 공원을 지나 방배동 할아버지 쉼터까지 왕복 4km의 구간이며 소요 시간은 80분이다.

트레킹시 전문 트레이너가 동행해 출발 전 주차장에서 간단한 스트레칭 운동부터 간단한 건강하게 걷는 요령 등을 알려준다.

트레킹은 오전 8시반에 호텔 앞에서 출발한다. 마르퀴스 더말 스파 & 피트니스 회원이거나 호텔 투숙객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02)6282-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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