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경남은행은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방카슈랑스상품으로 ‘KDB생명 (무)생활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적립금에 대한 4% 공시이율 적용과 함께 가입기간별 최저 보증이율이 보장돼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최저 보증이율은 가입 후 5년 이하는 3.0%ㆍ10년 이하는 2%ㆍ10년 초과는 1.5%이다.
여기에 연금개시 전이라도 이자지급 형태로 매월 또는 매년 생활자금 수령이 가능하다.
또 장해분류표에 해당되는 재해로 후유장애(장해지급률을 더해 80% 이상인 장해상태)를 입을 경우 일시납보험료의 10%가 고도후유장애보험금으로 지급된다.
질병유무와 관계 없이 연금개시 연령에 따라 0세부터는 생활자금형에 가입할 수 있고 45세이상 80세 이하는 즉시형에 선택 가입할 수 있다.
기본보험료는 1000만원 이상으로 연금개시 전후 보험기간이면 언제라도 연 12회까지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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