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열애 전 과거 사진 화제 "이때부터 심상치 않았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사진 출처=소이현 미니홈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이 다시 화제다.

지난 2008년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호흡을 맞췄던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2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때 소이현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연인 인교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소이현과 인교진은 어깨동무를 하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가 하면, 드라마 촬영 중간에도 의자에 함께 앉아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애자 언니 민자'에 함께 출연할 당시 소이현과 인교진은 각각 이채린과 박하진 역을 맡아 로맨스를 선보였으며, '해피엔딩'에서는 부부로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