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중국, 일본, 미국의 전문가를 초청, 각국의 개인정보 운영 및 사고사례 등을 소개한다.
또한, 3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될 오후 세션에서는 아웃소싱 보안관리,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심사과정에서 자주 발견되는 결함 등 다양한 개인정보보호 현안과 실제 개인정보보호 업무에서 마주치는 문제와 관련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개인정보보호 안전행정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주무과장들이 직접 나서 문답 형식으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패널토의 '개인정보보호 애정남 세션 2'를 진행한다.
특히, 금번 행사에서는 개인정보보호 분야 전문 변호사들이 강사로 나서는 법률상담트랙을 신설, 개인정보 침해/유출 사고에 대해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관련 이슈와 대응방안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며, 행사장 외부의 상담부스를 통해 간이 법률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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