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택)는 자사의 첫 번째 모바일 MMORPG ‘레전드 오브 워’가 출시 사흘 만인 지난 6일 T스토어 무료 앱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게임을 포함한 T스토어 내 모든 무료 앱을 대상으로 한 기록이며, 현재도 전체 무료게임 1위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레전드 오브 워’는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방대한 콘텐츠와 화려한 그래픽을 스마트폰으로 고스란히 옮긴 완성형 모바일 MMORPG로 자동전투와 자동성장 기능, 다양한 던전 및 길드, 탈것과 미인펫를 통한 PVP, PVE로 대규모 전투를 더욱 편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게임은 한국에 앞서 중국 마켓 출시 당시, 장기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게임성을 검증 받았다. 국내서도 최근 T스토어 이어 구글플레이스토어에 론칭돼 ‘그래픽이 살아있는 고퀄리티 3D MMORPG’ ‘무협과 판타지가 공존하는 대작 게임’ 등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완성형 모바일 MMORPG ‘레전드 오브 워’는 T스토어(http://tsto.re/0000656706) 및 구글플레이 스토어(http://me2.do/GukpNkCE)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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