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중학생 A양’ 이열음, 앳된 얼굴과 당돌한 연기톤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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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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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이열음 ‘중학생 A양’에서 1등 유혹하는 2등 역할…이열음 ‘중학생 A양’ 연기 검색에 화제

Q. 이열음이 드라마 '중학생 A양'에서 당찬 연기를 선보여 화제죠?

어제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이열음이 당돌한 연기를 펼쳐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중학생 A양’은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중학교 2학년 이열음이 전학 온 곽동연에게 전교 1등 빼앗기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중학생 A양’의 이열음은 1등을 되찾기 위해 곽동연을 유혹하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이열음은 ‘중학생 A양’에서 양호실에 단 둘이 있게 되자 손을 자기 이마에 가져가며 "열이 있는 것 같냐" 물어봤고, 곽동연의 손을 이마에서 자신의 가슴으로 옮기기 시작하자 도망치듯 양호실을 빠져나갔습니다.

Q. ‘중학생 A양’의 이열음은 어떤 배우인가요?

- 방송 직후 이열음은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열음은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영리하고 자존심 강한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 데뷔하게 됐는데요.

또 크러쉬의 뮤직비디오에서 신인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열음은 1996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 19살의 고등학생으로 앳된 얼굴과 당돌한 연기톤을 갖고 있는 연기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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