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아름 박소희 =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애칭을 가진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루머에 휩싸였다. 소속사측이 법정 대응에 나서면서 사건이 커지고 있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악성루머가 퍼지고 있어 유포자에 대한 법적인 대응을 준비 중에 있다”며 “현재 이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리 루머는 앞서 그가 지난 달 28일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 응급실을 다녀온 것이 발단이 됐다. 당시 맹장염이 의심된 설리는 별다른 징후 없이 퇴원했지만, 누군가가 악성 루머를 퍼트리면서 급속도로 확산됐다.
한편 설리 루머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루머, 악성 루머는 뿌리 뽑아야한다” “설리 루머, 소속사의 강경한 대처가 필요할 듯” “설리 루머, 병원도 못 가는건가” “설리 루머,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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