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4월 8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 86년 호랑이띠, 워스트 88년 용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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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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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김진수, 김효정 =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4월 8일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주말에 너무 추워서 야외활동이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이번 주부터는 다시 따뜻해진다고 하니, 즐거운 나들이 계획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럼 4월 8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호랑이띠 1986년생입니다. 어두운 밤거리를 밝혀주는 빛이 당신에게 내리쬐기 시작했으니, 성공이 눈앞에 있습니다.
두 번째, 양띠 1991년생입니다. 몸과 마음이 말끔해지고, 컨디션이 아주 좋은 날입니다. 큰 것을 능히 이룰 수 있겠습니다.
세 번째, 개띠 1946년생입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이름을 남길만한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예전엔 복고댄스 하면 이분이었죠. 요즘엔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배슬기씨!
바로 86년 호랑이띠 되시겠습니다.
배슬기씨, 성공이 눈앞에 있는 형상이라고 하니까요,
앞으로 영화배우로서 더 멋진 행보,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토끼띠 1975년생입니다. 그 동안 쌓아 올린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세밀하게 검토하셔야겠습니다.
두 번째, 용띠 1988년생입니다. 스포츠 관련 종사자는 구설에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행동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세 번째, 말띠 1966년생입니다. 구설에 올라 오해를 받을 소지가 있습니다. 더 퍼지기 전에 진화에 나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잉글랜드 볼턴 원더러스에서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이청용씨!
바로 88년 용띠 되시겠습니다.
이청용 선수는 지난 6일 잉글랜드 챔피언십 원정 경기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는데요.
그런데 이청용씨, 오늘은 구설수가 있다고 하니까요, 오늘 하루는 행동을 특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4월 8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다들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는데요,
이제 곧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니 다이어트에 돌입하시는 분들 많은 것 같습니다.
무작정 굶기만 하다가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전에, 먼저 병을 얻겠죠?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적당한 운동도 병행하면서 영양제 꼭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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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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