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멋대로 해라' 인정옥 작가, 안방극장 복귀…'비차' 집필 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07 18: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인정옥 작가 [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네 멋대로 해라' 인정옥 작가가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인정옥 작가는 최근 S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신작 '비차' 집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차'는 '조선의 하늘에 비차가 날았다'는 실록 속 기록을 바탕으로 조선 철종 시대 비차 제작을 둘러싼 주인공들의 고민과 남녀 간의 금지된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인정옥 작가는 올 하반기 혹은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올해 복귀가 확정될 경우 지난 2005년 '떨리는 가슴' 이후 9년 만이다. 인정옥 작가는 '해바라기', '아일랜드'(2004), '네 멋대로 해라'(2002) 등의 작품을 집필한 바 있다.

'비차'는 2011년 출판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