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도끼 더콰이엇, 시즌3 프로듀서로 합류… ‘힙합 유망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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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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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도끼 더콰이엇 [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래퍼 도끼와 더 콰이엇이 케이블 채널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을 확정했다.

음악 채널 Mnet은 7일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 온 래퍼 도끼와 더 콰이엇이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다”며 “‘이들은 둘이서 한 팀이 돼 1차 예선부터 래퍼 지원자 선발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쇼미더머니’ 시즌 3에 팀을 이끄는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된 도끼와 더 콰이엇은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2011년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를 공동 설립했으며, 활발한 음악 활동과 독보적은 행보로 걷고 있다.

지원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쇼미더머니3’에는 데뷔를 꿈꾸는 아마추어 래퍼부터 언더그라운드 힙합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래퍼까지 랩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래퍼는 Mnet의 힙합 음악 전문 사이트인 ‘엠넷 블랙’(mnetblack.interest.me)에 접속하거나 휴대폰에서 ‘엠넷스타(Mnet Star)’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지원할 수 있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첫 방송은 7월 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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