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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 어머니 윤영주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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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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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열음 페이스북]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중학생 A양 이열음의 어머니가 배우 윤영주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윤영주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윤영주는 지난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지난 1990년 KBS2 ‘서울 뚝배기’로 데뷔했다. 윤영주는 이후 ‘그리고 흔들리는 배’ ‘촛불처럼 타다’ ‘밥을 태우는 여자’ ‘숨은 그림 찾기’에 출연했다.

1998년 SBS ‘은실이’에서 두봉(성동일)의 아내이자 식모인 옥자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됐다.

2년 뒤 단편영화 ‘남정순 엄마누라줌마’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윤영주의 딸 이열음은 6일 오후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중학생 A양’(극본 김현정·연출 백상훈)에 출연했다. 전국구 대치동의 명문 중학교에서 늘 1등을 차지하던 은서 역을 맡아 새로 전학온 해준(곽동연)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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