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사랑의 빨간 밥차’급식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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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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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따뜻한 사랑 나누는 분위기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前 안전행정부장관)는 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사랑의 빨간 밥차’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빨간 밥차’는 무의탁 독거노인, 노숙인,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에 무료로 급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이다.

유정복 예비후보는 이날 부평역 광장 무료급식 봉사장을 찾은 600여명의 어르신들께 한분 한분 손을 잡아드리며 식사를 건넸고 생활의 어려운 점과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점들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는 등 작은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유정복 예비후보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과 어르신들께 점심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급식봉사를 하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생각과 지원에 대해 많은 것을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 유정복 예비후보는 “앞으로 사회에서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모두가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분위기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사랑의 빨간 밥차’급식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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